맨주먹으로 시작하여 과거 한국의 기업가 정신으로 달려온지가 벌써 40년이 넘어 어느새 41년째로 들어 섰습니다.
제 인생의 3분의 2가 넘는 세월인 41년을 이 회사와 함께 해왔습니다.
처음에도 중도에도 지금에도 단 일말의 후회도 없었고,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사람이 사람답게~
기본 인간정신이 살아서 움직이는~
정직하고, 배려할 줄 알고, 겸손이 앞서가는 ~
그리고 앞서서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양함으로서~ 코만의 가족으로서 부끄러움 없이 당당한 모습으로 나아갈 미래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어 가겠습니다.

최근의 새로운 기업가치 판단 기준인 ESG `Environment`(친환경)`Social`(사회적책임경영)
`Governance`(지배구조개선)는 코만에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이미 단어의 뜻으로만 존재하지 않고, 경영 이념 철학으로 이미 창업 초기부터 경영의 큰 축으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코만의 가족으로서 당당한 자부심을 느끼고, 앞서서 찾아가는 살아있는 서비스를 창조할 수 있는 그러한 신개념으로 미래를 헤쳐갈 수 있는 저희 임직원들을 위한 후생복지, 출산, 교육 등을 위한 노력도 계속 발전시켜 나아갈 것입니다.

모범납세기업으로, 모범납세자로서뿐만 아니라 국내의 이웃에 있는 소외계층 특히 발달장애인의 인식개선 및 권리 장전을 위해 저희 임직원들은 끊임없이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부단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울러 해외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소외계층들을 위한 교육 및 복지사업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지구촌의 한 가족으로서 역할은 물론 한국인으로서의 긍지를 세우는데도 일조를 할 것임을 이 자리를 빌어 약속 드립니다.

인간으로서의 존엄성과 한국인으로서의 긍지를 일으켜 세우는데 코만의 경영방식이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