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10,20 을지로 입구(삼각동 인쇄골목), 아는 지인의 조그만 사무실에 중고 책상 2개와 중고 2단파일박스 1 개
(정확히 운송비까지 72,000원이 창업비 전부입니다)를 가지고, 지인 사무실에서 쓰시고 계시는 전화번호를 같이 사용(월 100,000원)하는 것으로~
자체 사무실도, 전화번호도 없이~ 남의 집 셋방살이로~ 이렇게‘코만(상사)’은 시작 되었습니다.
이후 4번의 셋방살이를 거쳐 드디어 1986년 종로구 운현궁 근처에 있는 오피스텔을 분양받아 자가소유의 사무실로 셋방살이를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국민들이 함께 고난을 이겨낸 IMF 시절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드디어 1999년 일산신도시에 사옥빌딩을 위한 토지를 매입하여 바로 설계와 시공에 착수한 후, 드디어 2000년 8월에 코만빌딩의 준공과 함께
일산에서 ㈜코만인터내셔날로 새로운 코만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숙원사업 중의 하나이던 물류센타의 준공과 함께 2001년 코만물류의준공과 아울러,
새로운 영역인 식품분야로의 진출과 함께 중단없는 성장을 거듭해 오면서 2005년 지주회사인 ㈜코만인터내셔날과 함께 ㈜코만푸드,
㈜코만상사 및 코만물류로 분사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현재 ㈜코만푸드는 유통전문법인인 ㈜ M&F와 함께 국내 수입소스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스위트칠리소스 및 스리라차소스, 월남쌈 소스를 비롯한 정통 태국소스와 월남쌈 그리고 쌀국수 및 정통 프랑스 디종머스타드와
이태리 발사믹식초와 크림 분야에서는 국내 최초로 시장을 개발하였고, 현재 시장점유율면에서도 부동의 위치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향후 ㈜코만푸드는 새로운 제품군의 개발에 있어서도 개척자로서의 절대적위치를 계속 지켜 나갈 것이며, 현지생산 공장을 설립하여,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K Food와 함께 현재 북미주를 중심으로 확대되어 가고있는
제3국 생산 국내브랜드 제품으로서의 위치를 보다 더욱 증진시키어,
빠른 시일안에 5대양6대주에서 저희 제품이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것임을 약속 드리는 바입니다.